양궁 김우진 프로필 나이 노안 키 결혼 부인 성격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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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우진

 

출생연도 및 나이

1992년 6월 20일 (32세)

 

출생지 및 고향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국적

대한민국

 

 

학력

이원초등학교 (졸업)

이원중학교 (졸업)

충북체육고등학교 (졸업)

주성대학 (경호무도과 / 전문학사)

 

 

종목

양궁

 

 

세계 랭킹

2위

 

소속

청주시청 (2011~ )

 

신체

180cm, 95kg

 

종교

불교

 

수훈

2022년 체육훈장 청룡장

 

가족

부모님, 형 김진묵

배우자 심민지(2021년 12월 4일 결혼)

아들 김주원(2022년 7월 19일생)

 

김우진 도쿄 올림픽

단체전에서 김제덕, 오진혁과 함께 우승하며 2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진혁의 끝에 가려졌지만 남은 시간 카운트를 해 주다가 오진혁이 쏘자 바로 "들어갔다."를 말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우진 여담

본의 아니게 1997년생 후배인 이우석의 조기전역 기회를 날려버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 2018년 1월 입대해 군인 신분인 이우석 선수와 만나게 되었는데, 만약 이우석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병역 혜택을 받아, 즉시 전역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우진은 금메달을 따냈지만, 후배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우승 세리머니도 생략했다. 이우석은 단체전도 은메달이었기 때문에 아쉬운 상황이었다.

 

 

김우진 성격

김우진의 성격은 과묵한 편이다. 양궁 대표팀 박채순 총감독은 “김제덕이 뽑힌 김에 우리도 소리 한번 질러 보자고 준비했다”며 김제덕의 파이팅이 단순 애드립이 아니라 전략이었음을 밝혔다. 인터뷰에 의하면 옆에 있던 김우진이 그 ‘파이팅’을 듣고 “얘 도대체 어떤 애예요?”라고 물을 정도였다. 덕분에 세상 과묵하던 김우진과 오진혁도 김제덕에게 옮아 점점 말이 트여 조용히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김우진 노안

나이에 비해 노안이다. 경기할 때 두건 패션[을 본 시청자들이 아저씨라고 하여 아저씨가 아닌 1992년생 오빠라고 밝혔다.그래서 오진혁과 같이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아주머니께서 계산서를 오진혁이 아닌 김우진에게 계산서를 내밀었다고 한다. 그런데 초등학생 때도 같은 얼굴이라고 밝혔다.

 

 

 

김우진 파리올림픽과 첫올림픽의 마음가짐 차이

항상 꿈에 그리던 무대에 나간다는 그 감동에 벅차있었다고 한다. 앞서 올림픽들은 좋은 성적을 계속 거둬왔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런 것들을 뒤로하고 과정들을 계속해서 이행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있다고 한다.

 

 

 

김우진 롱런의 비결

그냥 꾸준함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좋은 날만 있지는 않았는데 그런 순간들을 그냥 인내했던 것 같다고 한다. 좌절하지않고 포기하지 않고 견디고 인내한 시간들이 지금까지 오게된거 같다고 한다.

 

 

 

 

김우진 소개받고 싶은 멘트는? 

선수생활이 마무리돼서 은퇴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양궁하면 김우진! 그 시대를 대표했던 선수가 되고 싶은 그런 마음은 있다고 한다.